[CEO 인터뷰] 현대차가 손잡은 슈어소프트테크, 배현섭 대표 “글로벌 SW 검증 진입장벽 넘는다”
[CEO 인터뷰] 현대차가 손잡은 슈어소프트테크, 배현섭 대표 “글로벌 SW 검증 진입장벽 넘는다”
NH스팩22호와 합병 상장, 역대 스팩합병 '최대어'
선진국 시장 진출, 후발 국가엔 '멘토' 자처
상장 계기로 국내외 우수 인력 확보 총력
“미션 크리티컬(고위험·고신뢰) 소프트웨어 시장은 각 국가의 인프라 산업과 관련돼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그동안 쌓아온 독자 기술개발 역량으로 충분히 넘어설 수 있습니다."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는 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며 “소프트웨어가 고도화될수록 글로벌 스탠다드(국제 기준)에 맞는 소프트웨어 신뢰도와 안전성 검증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전문기업이다. 오류가 나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가 핵심 사업이다. 항공, 자동차, 원전, 철도, 방산, 우주항공 등이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가 적용되는 영역이다.
슈어소프트테크는 NH22호스팩과 합병해 오는 4월 28일 코스닥 상장할 예정이다. 예상 기업가치는 약 2800억원으로 국내 역대 스팩합병 기업 중 최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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